보도자료

제목: [컨슈머 타임스] ‘머리없는 연예인들의 비애?’ 머리 빠지는 ★ 고민 모아보니
작성일: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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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타임스] ‘머리없는 연예인들의 비애?’ 머리 빠지는 ★ 고민 모아보니
컨슈머 타임스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어느 한 모발이식 전문병원 원장의 방에는 국내 유명 인사는 물론 누구나 한번 보면 익히 알만한 연예인들의 사진과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의 사진까지 걸려 있다. 그런데 왜 아직 젊다 못해 어린 연예인들의 사진이 그 곳에 걸려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기도 한다.

이유는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인 만큼 하지만 바쁘고 긴장된 스케줄과 인기 유지에 대한 스트레스로 탈모 고민을 토로하는 연예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직업이 연예인들인 만큼 단골 헤어샵이나 기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탈모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끝내 이들이 찾은 궁극적인 탈모 해결책은 모발이식이 많다.

연예인들이 직업 특성상 대부분 자신이 모발이식을 했다고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가끔 자신의 콤플렉스를 웃음의 소재로 쓰는 연예인들도 있다.

중견 개그맨 김학래는 자신이 출연한 한 방송을 통해 모발이식 사실을 공개하면서 스스로 모발이식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봉주 아내 김미순도 한 방송에서 “남편도 2번 정도 모발이식을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적이 있다. 덧붙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우승을 기원하며 2004가닥의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방송인 이휘재는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날 녹화에서 이휘재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육아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진행돼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인 정준하와 개그맨 김한석도 탈모인 대열에 합류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하는 이미 MBC 무한도전을 통해 모발이식 사실이 폭로되기도 한 장본인이다. 무한도전 방송 중에 정형돈이 "정준하는 머리(숱)이 없다"고 놀리자 바로 노홍철이 정준하가 "뒷머리를 앞에 심었다"고 폭로하며 재미있어하는 장면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일정량 이상 탈모가 진행될 경우 그 때마다 탈모 부위만 부분적으로 모발이식을 통해 해결한다고 한다. 이런 방식이 가능한 것은 최근 모발이식 기술의 발달 때문이다.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이성재 아나운서가 삭발한 후에 뒷 머리 부분에 모발이식 절개 자국이 선명하게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뒷머리 부분을 절개하지 않고, 있는 머리 상태에서 모낭 하나씩을 일일이 뽑아다 심는 방식이 생겨 났다. 한마디로 절개, 삭발 과정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는 수술법이다.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 또 절개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다.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탈모 해결 방식이다.

이런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외부에 노출이 많이 될 수밖에 없는 연예인들 중 탈모가 심해 부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 때 삭발없는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오늘 시술하고 내일 바로 방송에 나가도 될 정도로 매우 간편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온다"고 말했다.

한편, 모발이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착률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자라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수술의 성공 여부도 그 이후 가늠할 수 있다. 이러한 생착률은 모낭채취 시 체외 노출되는 시간이 짧을수록 유리하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채취와 모낭이식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채취모낭의 체외 노출시간이 20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95%의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모발이식 병원 선택 시 의료진의 경험이나 전문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잘 살펴보고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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